보험 앱을 켰다가 결국 상담원과 통화하게 된 이유
최근에 통장에 돈이 나가는 내역을 쭉 훑어보다가, 문득 정기보험 쪽을 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친구 따라 얼떨결에 가입했던 건데, 이게 정확히 얼마짜리인지 매달 빠져나가는 금액만 어렴풋이 알 뿐 사실 보장 내용은 가물가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교보생명 앱을 켜봤다. 사실 다이렉트로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정작 앱 화면에 들어오니까 내가 가입한 상품명이 정확히 뭔지부터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게 종신보험이었나, 아니면 그냥 기간만 설정한 정기보험이었나. 헷갈려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앱으로 해결하려다 마주한 막막함 앱 메인 화면은 참 깔끔하긴 한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