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자 보험, 과연 1만 원으로 모든 게 해결될까?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북미 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주변에서 다들 '해외여행보험'은 무조건 들고 가라는 말을 꼭 합니다. 저도 30대 직장인으로서 처음 미국 출장을 갔을 때, '설마 내가 무슨 일이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가장 저렴한 1만 원대 상품을 가입하고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험은 '운'의 영역이 크지만, 미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고려할 요소가 많습니다. 1만 원의 행복, 혹은 착각 많은 사람들이 보험료가 1만 원대라는 점에 매몰되어 보장 내용을 제대로 안 봅니다. 이 정도 가격은 보통 사망이나 후유장해 같은 '큰 사고'에만 집중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