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한테 전화하기가 왜 이렇게 망설여졌는지 모르겠다
보장 분석한다고 연락이 오는데 도대체 뭘 믿어야 할지 며칠 전부터 보험 고지의무가 어쩌구 하면서 기존에 가입해 둔 암보험을 점검해보라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 10년 전쯤 가입해둔 보험이 하나 있는데,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돈은 8만 원이 조금 넘는다. 근데 이게 요즘 보장 범위랑 비교하면 암진단비 1억은커녕 아주 기본적인 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영 불편했다. 지인이 설계사로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신경 쓰였다. 솔직히 말하면 보험비교사이트순위 같은 걸 찾아봐도 광고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정보를 다 적어내야 한다는…